자취생 막소주의 먹고사는 이야기


맛에 관한 것들/서울 2010/02/0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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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으로 보기에는 일반 호프집과 별반 다를바가 없는데,
학동역 근방의 점심식사 손님들을 김치찜 하나로 바글바글 모으고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갔다.



일반 동네 맥주집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오히려 너무 평범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다.


매장이 크지 않아 옆의 주차장에 자바라 텐트를 치고 손님을 받는다.
비가 오는 날씨였으나 조금 어둡다는 것을 제외하곤 불편할 것은 없었다.



기본 반찬들.


김치찜 등장.
김치는 1/4포기 되겠다.







김치찜은 아주머니의 가위에 의해 순식간에 난도질이 된다.
먹기좋게 잘라준 뒤, 아주머니는 퇴장.





밥 위에 올려놓으면 바로 밥도둑으로 변신.



세명이 밥반찬으로 먹으면 적당할만한 양이다.




자칭, 이 곳의 단골이라고 주장하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어느날 점심메뉴 중에 김치찜을 추가했는데 그 것이 대박나는 바람에 맥주를 간판으로 걸고 있는 곳에서
소주 안주라고 볼 수 있는 '김치찜'이 주 메뉴가 되어버렸다는 것.

점심시간에는 단 하나의 메뉴, 김치찜만으로 승부한다고 한다.
함께나온 반찬류도 꽤 깔끔해서 다른 메뉴도 나쁜 선택이 아닐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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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막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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