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막소주의 먹고사는 이야기


잡다한 이야기 2009/08/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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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없나?

공유 목적, 광고 목적으로 개설하시는 분은 신고할겁니다 ^^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활동하실 분 리플달아주세요~!!

아직 6장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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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2009/08/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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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돈 받고 파는 것도 아닌데, 무료로 드린다는 말이 좀 오해를 살만 하군요.

대략 9장 정도 남아있네요.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활동하실 분들에게만 드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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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관한 것들/제주도 2009/08/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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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라고 하면 공덕동 굴다리 식당, 방산시장 은주정, 내가 만든 김치찌개(퍽!)등을 비롯하여 요즘 반짝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새마을식당 김치찌개 등 맛있는 곳은 참 많이 있지만, 제주에도 그럭저럭 괜찮은 김치찌개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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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고기국수 돔배고기등이 있는데 점심시간에는 손님의 90% 이상 김치찌개를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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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생수가 아니라 차를 내어준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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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깔리는 반찬들.
가지수는 많지 않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한 찬들이 깔린다.
반찬 중 김치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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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를 비롯하여 김치찌개 등 얼큰한 찌개에 잘 어울리는 밥이 바로 '조밥'이다. 넓직한 그릇을 내어주는 것이 아닌 일반 스뎅 밥그릇에 담긴 밥을 보고있자면 좀 안타깝기도 하고.
밥 알 하나하나가 탱글탱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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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원을 맞춰 주문하면 적당하다.
물반 건더기 반이 아니라, 김치와 돼지고기로 가득한 김치찌개다.
맛이 약간 달다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적당히 봐줄만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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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물고기에 질렸다면,
별식(?)으로 김치찌개 한번 먹어줍시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 제주시 연동 | 원앙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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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관한 것들/제주도 2009/08/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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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굴 그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바다의 우유라는 별명만큼 걸죽한 그 느낌을 그닥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고,
해삼, 멍게 같은 해산물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그러던 중,
어제의 여파 때문에 숙취로 먹을거리 하나 들어가기 힘들 때
내가 굴국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울줄이야!

술취로 찌들었을 때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물론이고,
맵고 짠음식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술술 들어가는 국밥이 입맛을 땡길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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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전체가 방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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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차림.
제주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매운 고추가 없는 곳을 못봤다.
시원한 깍두기와 알싸하게 매운 고추의 적절한 조화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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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굴국밥이 나오면 이녀석을 서너개 국밥 안에 잠재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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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간장.
굴전을 빼놓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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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 끓는 국밥 안에는 밥이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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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한 숟가락.굴 자체가 맛있다라는 것을 이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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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안에는 계란 노른자가 하나 들어가 있다.
끓고 있기 때문에 터트리지 않으면 반숙 그대로 먹을 수 있고,
숟가락으로 깨트려 노른자를 풀어 먹기도 한다.
물론 전날 술취로 고생할 때는 당연히 노른자를 함께 풀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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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기 때문에 개인당 국자와 접시가 하나씩 놓여진다.

국자로 접시로 밥을 퍼서 식혀가면서 먹는 그 맛이 시원하고,
특히 김가루와 미역가루가 가득 들어있어 입 안이 감칠난다.
서울 본점의 김명자 굴국밥은 이 곳에 와서 한번 먹어보고 반성해야한다.

시원한 굴국밥 한 그릇 땡길 때, 제주 연동의 이 곳을 들르라!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 제주시 연동 | 김명자 굴국밥(제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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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정말 진한 별미가 느껴지는 사진이네여